[더늠]은 판소리 명창들에 의해 사설과 음악적 표현이 새로 만들어지거나 다듬어져 더해진 판소리 대목을 뜻하는 말입니다.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음악표현의 과정이자 결과물인 [더늠]은 교육원이 추구하고자 하는 가지와 지향점입니다. 한국인의 전 생애에 걸친 생활 속 우리국악, 더늠하는 음악 생활을 더늠국악평생교육원이 이끌어 갑니다.
우리의 음악과 선조들이 빚은 삶의 지혜를 통해 우리 아기들을 건강하고 바르게 기를 수 있습니다. 아기를 통한 사랑의 마음, 가족애의 형성은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가장 큰 힘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고, 음악성을 기르며,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인간형으로 기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사회, 사람과 자연의 도리와 이치를 알게 합니다.
어른들에게는 새로운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합니다. 소리를 통해 사람을 만나고 그들과 소통하며, 고독한 현대사회에서 새로운 삶의 활력소를 얻게 됩니다.
황혼에 이른 어르신들에게 국악을 통한 다양한 활동은 몸과 마음을 회복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게 합니다.